제1집 백년의 사명

인류의 력사는 바로 끊임없이 빈곤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해방과 발전을 실현하는 력사이다.

8년간 1억에 가까운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것, 이는 중국 발전 사상 리정표식 성과일 뿐만 아니라 세계 빈곤감소 사상의 위대한 기적이기도 하다.

이 기적은 억만 인민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승낙에서 비롯된 것이였다.

운남 독룡강향, 79세 나는 공당나는 직과민족(直過民族, 새 중국이 설립된 후 민주개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원시사회에서 몇가지 사회형태를 뛰여넘어 사회주의사회로 과도한 민족을 특별히 가리킴)의 천년의 변화를 한번에 직접 경험했다. 백성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중국공산이‘인민들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는 초심이자 사명이다.

창건된 그 날부터 중국공산당은 민족독립, 인민해방을 추구하고 빈곤과 락후에서 벗어나는 것을 마음속에 아로새기고 그것을 사명으로, 어깨에 짊어진 책임으로 간주해왔다. 당의 견강한 지도하에 우리는 드디여 몇천년래 백성들의 머리를 지지누르던 하나 또 하나의 ‘빈곤의 큰 산'들을 뛰여넘었다.

사천 대량산, 12살 나는 어치구우(額其古伍)는 ‘절벽촌(懸崖村)'의 변천을 그림에 담았다. 등나무 사다리에서 철제 사다리, 계단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분투목표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당중앙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요구로부터 출발해 빈곤부축과 개발을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네가지 전면적’전략적 배치에 넣음과 동시에 이를 첫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중점 임무로 간주하고 일련의 중대한 배치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지휘봉을 잡고 친히 출정하고 친히 독전하면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전면적으로 펼쳐나갔다.

오늘날 강서 신산촌 농가락의 녀사장 팽하영의 몸에서는 이미 그제날 빈곤가구의 그림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녀는 그녀가 살고 있는 이 작은 산골마을과 마찬가지로 한차례 신기한 변화를 경력했다. 빈곤부축 산업과 향촌 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신산촌은 2017년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힘을 모아 큰일을 해냈다.’중국공산당의 견강한 지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에 의거해 중국은 장거라고 일컬을 만한 하나 또 하나의 큰일들을 해냈다. 매개 빈곤가정의 빈곤해탈 배후에는 모두 하나의 계통 공정이 있었고 한차례의 필사적인‘격전'이 있었다.

중국에서 빈곤 부축은 종래로 어느 한 지역이나 어느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전당, 전사회의 공동한 일이였다. 동서부 협력‘민녕모식(閩宁模式)에 힘 입어 녕하 심산의 농민 김소소는 비행기를 타고 2천키로메터 밖의 복주에 가 일하면서 열심히 꿈을 가꾸고 있다.

 

또 동서부 빈곤 부축 협력으로 광동 주해의 선생님들과 건설지원자들은 운남 노강의 애들을 위해 산골을 벗어나 바깥세계를 알아가며 인재로 성장해나가는 길을 뚫어주었다. 중국공산당은 사회적 동원을 견지하고 여러측의 힘을 집결해 특별 빈곤부축, 업종 빈곤부축, 사회 빈곤부축 상호 보완의 대빈곤부축 구도를 구축하고 전사회가 광범위하게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참여하는 구도를 형성함으로써‘공동 부유'의 드높은 위력을 과시했다.

 

고생 많은 백성들이 이제는 안락을 누려야 한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세계 최대 발전도상 나라를 이끌어 절대적 빈곤을 제거하고 중화민족의 천년의 숙원을 실현한 인류의 빈곤 감소 기적으로서 여기에는 인민들의 리익을 위해 분투하는 중국공산당의 백년의 사명이 응집되여있는 것이다.

인민들을 위하는 초심으로부터 출발하고 제도적인 확신에 립각해 공동 부유의 합심을 이루었다. 이것이 바로 1억명 빈곤 해탈 이야기 배후의 중국의 심오한 리치인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