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이며 북경4중 교장인 마경림.
전국정협 위원이며 북경4중 교장인 마경림은 3월 6일, 북경에서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당대 중학생들은 체육, 미육, 로동 등 교육과 진학 목표를 접수해야 한다. 이 두가지는 모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요즘 체육, 미육을 고중, 대학 입시에 편성시킨다는 소식에 대한 사회의 토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량회 기간, 교육계 정협 위원들은 새시대에 어떤 자질이 있는 학생을 양성해야 하며 어떻게 하면 이런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중국에서 지표적 의의가 있는 중학교에 대해 마경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북경4중은 국가와 가족에 대한 정, 건강한 신체와 정신, 해박한 지식, 예술에 흥취가 있고 기술과 로동에 관심이 있는 등은 모두 당대 중학생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품질이다. “신체는 기초이고 미육은 내포이며 로동교육은 사회의 책임을 구현하는 것이다.” 그가 볼 때 이 같은 내용을 일상 수업에 관통시키면 이러한 자질 양성과 최종적으로 실현하려는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바로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기 마련이며 길은 달라도 이르는 곳이 같다.”
“북경4중은 여러해 동안 체육수업을 매일 최소 한교시는 확보하고 있다.”며 마경림은 “아이들의 체육시간을 점용하지 말라.”, “체육시간을 점용하면 환영받지 못한다.” 이는 교원들과 학생들의 공동으로 느낀 점이다고 지적했다.
마경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품질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신 시대에 교육공평을 실현하는 데는 응당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한다. 례로 들면 의무교육 단계에서 시험 보지 않고 집과 가까운 곳의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며 대학단계에 들어선 후 공평과 효률 사이에 상응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공평에는 교육을 받는 기회 공평이 포함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조준성 있는 교육 질 향상도 포함되여 있다. 여기에는 학교 교육, 제도 건설, 정책 요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
중학교 수업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의 차이를 묻자 마경림은 “각기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수한 시기여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수업이야말로 중학교의 정상적인 수업이다. 교육에서 담당해야 할 내용은 매우 풍부하다. 학교 생활에서 부여하는 학생 사이, 사생 사이에서 산생되는 감정 정경이 매우 필요하다. 코로나19 기간의 수업은 비록 정감 전달에 관심을 두었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여전히 오프라인 교육보다 진실하지 못하다.
올해 마경림은 중소학교 교장 준입제도와 관련한 제안을 제출한다. “훌륭한 교장이 좋은 학교를 령도하는 데는 어떻게 현실 사업에서 구현될 수 하는가? ”고 제기했다. 그는 현재의 선발, 규범은 교장 일터에 대한 전문 요구가 명확하지 않다. 그는 교장 일터에 들어서는 인사들에게 한해 더 규범화한 양성을 통했으면 하고 기대했다.
/중국신문넷,번역: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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