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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더욱 수준 높은 법치 흑룡강을 힘껏 건설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31일 10:52
  30일 오전, 성위 전면 의법치성(依法治省,법에 따라 성을 관리)업무회의가 할빈에서 열린 가운데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 전면 의법치국(全面依法治国)업무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전달, 학습함과 아울러 전면 의법치성 업무를 추진할데 관해 포치를 했다고 흑룡강일보가 보도했다. 성위서기,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주임 장경위가 회의에 출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법치사상과 중앙 전면 의법치국업무회의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 관철해야 하는 바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을 굳건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하는 높은 차원에 립각해 전면 의법치성을 가속화 추진하고 더욱 수준 높은 법치 흑룡강을 힘껏 건설하며 법치 흑룡강과 법치정부 및 법치사회를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껏 열어감으로써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을 추진하고 현대화한 새 룡강을 건설하기 위해 튼튼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성위 부서기, 성장인 호창승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황건성, 진해파, 장안순, 리해도, 부영국, 장우포, 왕조력,장외, 진안려, 섭운릉이 회의에 출석했다. 리현강, 리의, 석시태, 고계명, 고행부가 회의에 참석했다.



  장경위는 최근년간 전면 의법치성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충분하게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법치사상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주용한 구성부분으로서 법치중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밝혀주었는 바 이는 중국특색사회주의법치건설과정에서 매우 중대한 정치적 의의, 리론적 의의, 실천적 의의를 갖고 있다. 습근평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아 핵심 요지를 잘 파악하고 학습훈련을 강화하며 선전을 잘 하고 전면 의법치성하는 사상 자각성, 정치 자각성, 행동 자각성을 증강함으로써 습근평 법치사상을 법치 흑룡강을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에 옮기도록 힘껏 노력해야 한다.감독, 사찰, 정리정돈하는 정치책임을 짊어지고 중앙 감독, 사찰이 전달해준 의견에 따라 착실하게 정리정돈하는 것을 전면 의법치성을 추진하는 긴박한 임무로 삼아야 한다. 뚜렷한 문제를 정리정돈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타 관련 문제도 정리정돈해야 하며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모두 틀어쥐고 정리정돈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한층 한층 책임을 다져 정리정돈을 진행하도록 하고 감독, 사찰에 의한 정리정돈업무를 구체적으로 잘 리행하는 다음 단계의 임무를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전면 의법치성을 제약하는 뚜렷한 문제점들을 절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한편 법치 흑룡강건설을 꾸준히 강화하고 법치 흑룡강 건설과 법치사회 건설’실시방안’을 착실하게 실시하며 지방립법의 질을 높이고 법에 따라 행정권리를 수행하는 수준을 높이며 사법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사회관리의 법치화를 추진하며 전면 의법치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이 전면 의법치성을 령도하는 제도와 업무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당내의 법규건설을 강화하고 법치건설의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도록 하며 령도간부라는 이 ‘관건적인 소수’를 틀어쥐고 법치사업의 대오건설을 강화함으로써 전면 의법치성의 여러 가지 임무가 구체적으로 리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창승은 회의 주재 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각 부처는 습근평 법치사상을 심도 있게 학습, 실시해야 하고 업무의 실제와 결합시켜 이번 회의 특히는 장경위 서기의 연설정신을 잘 관철하고 실시해야 하며 임무를 잘 분해하고 책임 분공을 명백히 하며 업무를 착실하고 세밀하게 리행하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중앙 의법치국판공실이 보내온 감독, 사찰의견에 따라 잘 정리정돈해야 하며 매개 문제, 매개 사례가 모두 법률과 규칙에 따라 바로 잡히도록 확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법치건설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중점임무에 초점을 맞춰 법치정부건설의 템보를 가속화하고 책임을 리행하며 법치능력을 제고하고 법치 전문대오건설을 강화하는 등 여러 면에 공을 들여야 한다. 한편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을 꾸준히 제고하고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법치화된 비즈니스환경을 건설해야 하고 ‘방관복(放管服)’개혁을 심화하며 여러 가지 시장주체가 투자하여 사업하도록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회의에서 ‘제1진 전 성 법치정부 건설시범지구와 프로젝트를 명명할데 관한 흑룡강성 의법치성위원회 판공실의 결정’을 선독했으며 전국 법치정부건설시범지구, 전국 법치선전교육기지, 전 성 법치정부 건설 시범지구와 프로젝트에 명명패를 수여했다. 한편 할빈시, 치치할시, 목단강시와 성 인대 상무위원회 법률공작위원회, 성 교육청이 경험을 교류하면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위원, 판공실 구성원, 협력소조 구성원, 중앙 직속기관과 성 직속기관 해당 부처의 주요 책임자들 그리고 부분적 대학교 당위서기가 주회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각 시(지구)에는 분회장을 설치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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