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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중기준을 버리고 신강 각 민족 생존발전권 존중 서방국에 희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2일 13:58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월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부 서방 나라들에 이중기준을 포기하고 신강 각 민족인민의 생존 발전권리를 존중하며 취업과 신강 각 민족 인민군중의 생활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기울인 거대한 노력을 존중하기를 희망했다.

  최근, 프랑스 등 매체가 프랑스 동부 바랭 주의 한 교도소에서 범인들에게 "유상 노동"을 배치했다며 이 교도소가 범인을 도와 재 취업능력을 제고시켰다고 높이 평가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곳 외에도 프랑스의 6개 교소도가 모두 외부 협력 파트너 기업을 유치해 범인들에게 기능양성과 유상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범인들도 유상노동을 통해 재 취업능력을 제고하고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권리가 있는데 신강 각 민족의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노동자들은 왜 자주적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자신의 노동으로 더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 권리가 없는지 반문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 범인마저 누리고 있는 권리를 중국 신간의 일반 군중들은 왜 누릴 수 없는지? 무엇때문에 신강위구르자치구의 탈빈곤 취업조치는 "강박노동"으로 둔갑하는지에 대해 재차 반문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 사실로 진상을 설명했다면서 신강의 노동취업보장 및 실천은 중국의 헌법과 법률에 부합하며 국제 노동자와 인권기준에 부합한다며 신강 각 민족 군중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려는 강렬한 소망과 맞물려 고험을 이겨내며 신강 각 민족 군중의 지지와 옹호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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