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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명명법 곧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7일 11:15



  현지시간 6일,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마리아 반 커코브 WHO 신종질환 책임자는 지명을 인용해 바이러스, 질병 혹은 병원체를 명명하지 말아야 한다며 변이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예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도 일부 사람들이 변이된 바이러스 명칭에 국가 이름을 인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리아 반 커코브는 WHO는 개인이나 성씨, 지역이 오명화되지 않도록 현재 과학가들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명명법을 상정하고 있다며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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