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접종과 더불어 최근 코로나 백신 관련 요언들도 많이 떠돌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은 5월부터 돈을 내야 한다”

“두번째 접종을 미루면 먼저 맞은 백신은 효과가 없다”

“백신접종이후 200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백신접종 1주일 사이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

이런 요언들의 진상을 알아보자

요언1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은 5월부터 돈을 받는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진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전민 무료 접종이다. 개인은 원가와 접종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자세한 료해를 거쳐 자진해 백신을 접종 할 경우 그 비용은 전부 의료보험기금과 재정에서 부담한다.

요언2

1회 접종이후 2주에서 3주내 반드시 2회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1회 접종은 무효이다.

진상

최신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접종지침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3주에서 8주 사이 2회 접종을 실시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1회 접종이후 바로 보호성 항체가 생기고 2회 접종 시간은 1회 접종의 효과에 영향주지 않는다.

요언3

인터넷상 “질병을 앓고나서 생긴 면역은 백신을 통해 얻은 면역보다 더 낫다”는 주장이 있다.

진상

천연감염을 통해 면역을 얻으려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백신과 면역계통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된 면역반응과 자연감염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은 류사하다. 그러나 백신은 질병을 초래하지 않고 접종자에게 잠재적 합병증 위협이 없다.

요언4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전에 반드시 식사를 잘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백신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진상

백신 부작용은 백신의 생물학 특성, 인체 개체의 차이에 관계되고 음식과는 무관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저혈당 등 증세를 고려해 공복에 접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요언5

백신접종이후 2000ml의 물을 마셔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진상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전제조건이다. 그러나 백신접종의 부작용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 단시간내 과량의 물을 마실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요언6

백신접종이후 운동을 피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기체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진상

백신접종이후 적정 수준의 운동은 인체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과도한 운동은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요언7

백신접종이후, 1주일 사이 술, 커피, 차를 피하고 해산물, 소고기 등도 먹지 말아야 한다.

진상

백신접종은 음식물과 직접적 관계가 없다. 접종전이든 접종후든 정상적인 음식섭취가 가능하다. 다만 전문가는 건강 유지를 위해 과량의 음주를 피하고 평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음식물 섭취는 피할 것을 권장한다.

요언8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되여 백신접종은 무효가 될 수 있다.

진상

세계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관측 상황을 놓고 보면 현재 바이러스변이로 인해 기존의 백신이 무효하다는 증거는 없다. 바이러스는 줄곧 변이가 생겼지만 지금까지 림상 특성은 개변되지 않았다.

당면 과학자들은 국산 백신은 국외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여전히 효과적이며 경증에 대한 보호 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중증에 대한 보호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총적으로 바이러스 변이는 정상적인 현상이고 그렇다고 백신접종에 대한 신심을 잃을 필요는 없다.

요언9

백신접종이후 보호기는 반년 뿐이다.

진상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가 백신접종후 반년 수치일 뿐, 보호기가 반년이라는 뜻은 아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최근 접종자 항체 수준 관측에 따르면 대략 6개월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관측해온 항체 수준 시간이지 면역 효과 지속시간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항체는 백신 보호력 진단의 유일한 지표가 아니다.

전문가는 특히 현재 백신의 면역력 지속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이라고 지적했다. 초기 백신접종자들에 대한 연구를 거쳐 현재 이들은 9개월의 항체를 유지하고 있다는 관측 데이터를 확보했다. 전문가들도 이에 대한 관측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백신 보호력 지속 시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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