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백신 WHO 긴급사용 승인은“코로나 대류행 대응 중요한 도구 될 것 ”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9일 14:55
  중국주재 WHO 대표 지적

  지난 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시노팜그룹 북경생물제품연구소가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이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정식으로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주재 WHO 가우덴 갈리아 대표는 “이것은 기념비적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가우덴 갈리아 대표는 “향후 코로나19 백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중국산 백신이 승인을 받길 바란다.”며 “이는 중국이 연구개발 능력과 생산능력 제고, 글로벌 보건 사업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전세계 공공보건제품 공급의 역할 발휘에서 새 장을 열었음을 보여준다.”고 력설했다.

  그러면서 “기대를 모았던 WHO 긴급사용 승인이 국내외에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며 “중국백신은 질이 보증되고 사용이 안전하며 WHO의 효능 요구에도 부합돼 세계 코로나19 대류행에 대응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까지 전세계에서 사용된 코로나19 백신수는 루계로 10억도즈를 넘어섰지만 대부분 고소득 국가에서 사용됐고 여전히 중저소득 국가들은 백신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WHO 긴급사용 승인 소식외에 현재 중국산 여러개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후기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우덴 갈리아 대표는 “오늘의 기념비적인 성과는 다른 제조업체들의 추적을 자극해 글로벌 백신 창고를 채워줄 것”이라면서 “글로벌 백신공급과 공평한 백신확보에도 중국이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