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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봄파종에 박차 만리 경작지 푸른 물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09:51
  5월하순에 들어서서 흑룡강 각지에서는 농사철을 틀어쥐고 전력을 다하여 고품질로 봄파종을 추진하고 있다.



  무원시의 각 향진에서는 련일째 맑은 날씨를 맞아 모내기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벼재배농들은 이앙기를 조작하여 논을 오가고 있다. 기계가 지나간 자리에는 새파란 벼모들이 줄지어 늘어서 가을의 풍작을 잉태하고 있다.

  농업기술원들은 논밭에서 현장 지도를 해주었다. 벼의 합리적인 밀식, 모상 관리, 록색예방통제 등의 내용을 둘러싸고 농민들을 위해 난제를 풀어주며 묘가 구전하고 가지런하며 묘가 고르고, 묘가 튼튼함을 확보해 주었다.



  5월 20일까지 쌍압산시 500여만무의 한전에 봄파종이 전면 완료되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앞당겨졌고 벼 모내기도 이미 75%가 완성되였으며, 5월 25일 전에 전면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 초, 쌍압산시는 식량 작물 면적과 생산량 지표를 현과 구로 분해하고 층층이 시달하여 파종 진척을 확보했다. 쌍압산시 재배구조는 '벼 안정, 옥수수 증가, 콩 감소, 경제작물 강화'의 좋은 국면을 보였다. 품종구조를 대대적으로 조정했는데 수경 18, 룡육 11, 흑농 48 등 우량국산품종의 응용면적을 적극 확대하였다.



  벼 측면시비, 보호성 경작, 우량벼 부대재배, 옥수수 품질제고 및 다수확 고효률 재배 등 기술을 시범 보급했다.

  쌍압산시 공급판매, 교통, 금융기구 등 부서는 춘경이 어려운 지역을 도와 23억원의 자금을 모아 농기계 33만 세트를 점검 수리하고 종자, 비료, 약품, 디젤유, 농업용 비닐박막 등 생산수단을 례년보다 3~4일 앞당겨 4월 초에 농가에 조달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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