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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위탁관리‘라는 순풍에 돛을 달아 부자의 꿈 키워간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7일 10:21
  올해 흑룡강성의 농업생산위타고간리서비스작업이 안정한 가운데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는 농민들에게 농사를 책임지는 '보모'를 찾았을 뿐더러 토지의 규모화경영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농업현대화의 발걸음을 꾸준히 다그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망규현 동교향 상란5촌의 리옥보 농민은 올해에 토지를 전부 위탁관리시킨 후 여유의 시간을 리용해 양식업을 발전시켰는데 그가 사육한 51마리 돼지가 피둥피둥 살이 쪄서 여간만 기뻐하지 않았다.



  토지위탁관리서비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상란5촌은 합작사를 설립해 정부의 도움하에 대형 현대화농기구를 갖추었다. 합작사는 마을의 2만무 토지를 도맡았는 바 토지를 위탁관리한 농호가 939세대에 달했다.대경시 대동구 팔정자향 민강촌의 진홍생 촌민은 80무 토지를 전부 영성농기계전문합작사에 위탁해 관리하는 한편 영성농기계전문합작사에 입사해 일을 맡아 했는데 반년 가량 되는 농망기에 논일을 해서 번 돈만 해도 3만원에 달했다.



  올해 대경시 대동구 농촌경제봉사참은 작업 전담팀을 구성해 토지위탁관리 경영모벨을 대대적으로 보급한데서 구역 내의 토지 위탁관리 면적이 2020년의 7만무로부터 2021년의 20만무로 대폭 늘어났다.생산의 사회화서비스를 통해 농민들이 경작, 재배, 관리, 수확 등 생산모델에서 벗어나도록 했으며 대신 합작사가 기준화 생산, 규모화경영으로 진행함으로써 합작사와 농민 간에 서로 윈윈하는 목적을 이루게 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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