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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박람회에 축하편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09일 10:16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기제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들이 친선을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다. 올해 2월에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도자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나는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의 실무적인 방향을 견지하고 호혜호리의 협력 성과를 확대할데대해 강조했으며 향후 5년 동안에 중동유럽국가로부터 루계로 1,700억딸라 이상의 상품을 수입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중동유럽국가의 농산물 수입액을 2배로 늘일것을 제기했으며 계속 녕파 등 지역의 중국―중동유럽국가 경제무역 협력시범구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관련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정상회의 여러가지 성과가 바야흐로 시달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의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의 개최는 중동 유럽 상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료해를 증진시키는 데 유리하고 중동유럽국가의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며 각측이 코로나19 역정이 가져다주는 도전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 각측이 박람회를 계기로 협력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손 잡고 보다 드넓은 협력공간을 개척하기를 희망한다.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는 이날 절강성 녕파시에서 개막했으며 박람회의 주제는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이다. 박람회는 상무부와 절강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중국과 중동유럽국가에서 온 귀빈과 기업들이 박람회 전시에 참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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