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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求是)》잡지, 습근평의 중요 문장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16일 10:12
문장-〈력사를 거울로 삼고 력사로 의지를 밝히며 력사를 익혀 당을 사랑하고 력사를 익혀 조국을 사랑해야 한다〉

6월 16일에 출판된 제12기 《구시》 잡지는 〈력사를 거울로 삼고 력사로 의지를 밝히며 력사를 익혀 당을 사랑하고 력사를 익혀 조국을 사랑해야 한다〉란 제목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이다. 우리 당과 국가 사업의 자초지종을 료해하고 우리 당과 국가의 력사 경험을 섭취하고 당과 국가 력사상의 중대 사건과 중요 인물을 정확하게 료해해야 한다. 이는 당의 상황과 국정을 료해하는 데 매우 필요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데도 매우 필요하다. 중국공산당은 왜 ‘할 수 있으며’맑스주의는 왜‘될 수 있으며’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왜 ‘좋은가’등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선전교육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사상여론 인도를 강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의 도로 자부심, 리론 자부심, 제도 자부심,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모든 인민이 당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거대한 열정을 한층 더 동원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의 집권은 중국과 중국인민, 중화민족에게는 큰 행운이다. 우리가 중국 근대사와 중국 현대사, 중국 혁명사를 깊이 료해한다면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이는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이 오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없고 오늘과 같은 국제적 지위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당이 걸어온 파란만장한 력사 속에서, 당이 개척하고 부단히 추진해온 위대한 사업 속에서, 전당이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취지와 장기적인 실천 속에서 당에 대한 신뢰를 심화하고 당의 령도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우리는 두뇌는 특별히 명석해야 하며 두눈은 특별히 밝게 떠야 하며 립장은 특별히 견정해야 한다. 그 어떠한 모호함이거나 동요가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애국주의 교육을 광범하게 전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력사와 인민이 왜 중국공산당을 선택하였고 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과 간부, 인민군중은 당사와 새 중국사를 잘 학습 료해하고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창립한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지켜 대대손손 전승해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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