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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후 마취제 사용하면 사망할 수 있다? 헛소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5일 14:06
  최근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마취제를 사용하면 죽을 수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제목에는 ‘경고와 경보’라는 글자가 붙어있고 붉은색 표기로 되여있어 일부 대중들의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인터넷 련합소문반박플랫폼의 검증에 따르면 이 소문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순전한 헛소문이라고 한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후 마취제 사용하려면 반드시 4주 간격을 두어야 한다?

  답변: 필요없다!

  마취제의 역할은 직접 신경신호를 막는 것이다. 머리로 전달하려는 신호를 마취제가 길을 파서 합선시키는 것과 같다. 특이성 항체가 특정 병원체에만 해당되는 것처럼 마취제는 특정 신경전달물질만을 대상으로 한다.

  백신과 마취제의 역할은 부동한 계통에 작용하는바 백신은 인체면역계통, 마취제는 신경계통에 작용한다. 북경대학인민병원 주임의사 장해등은 “량자는 서로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백신접종과 마취제 투여로 인한 사망, 인과관계가 없다

  전문가는 백신과 마취제는 부동한 계통에서 작용하기에 설령 개별적인 사망자가 있다고 해도 백신과의 련관성을 립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부마취제 자체는 혀, 인두 및 목부위의 수종 등과 같은 일정한 부작용이 있으며 가능한 원인에는 주사시 외상, 감염, 과민반응, 혈종 또는 자극성 용액(랭소독액 등) 등이 있다.

  전문가는 국부마취로 사망한 사례는 비교적 드물며 각종 영향요인이 아주 많지만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과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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