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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서 ‘새시대를 노래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가자’ 창당100주년 경축 문예공연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5일 14:09
  최근, 중국공산당 할빈시 도외구위원회 선전부가 주최하고 할빈시 도외구위원회 조직부, 할빈시 도외구 직속기관 사업위원회와 할빈시 도외구교육국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새시대를 노래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가자’ 창당 100주년 경축 문예공연이 서막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파란만장한 세월'편, '의기분발'편, '웅대한 청사진'편을 비롯한 세 부분으로 구성됐는데 각 부분을 모두 짧은 동영상형식으로 제작해 중국공산당의 백년 분투의 려정을 생생하게 재현하였으며 ‘14차 5개년 계획’의 웅대한 청사진을 선보였다.

  노래 춤 ’산간 민요를 당에 바치네’와 웅장한 합창 ’장정’을 비롯한 공연은 관중들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의 굴곡진 혁명려정을 깊이 있게 다루고 되새기도록 했으며 역경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혁명을 위해 분투하는 공산당원의 고귀한 품격을 절실히 느끼게 하였다.

  도외구 정부기관의 간부들이 창작하고 도외구 직속 기관 여러 부서의 일인자들이 함께 한 시랑송 ‘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에 경의를 표한다’는 변영창성한 중국에 대한 자호감을 표현하였고 어린이들의 활기찬 무용은 당을 사랑하고 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동심이 표현되였다. 이외에 남녀 4 중창 ‘중국의 꿈을 함께 이루자’등을 비롯한 공연은 혁명선구자들에 대한 숭배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집중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공연은 영원히 당을 따라가자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었고 중국공산당의 백년 분투 려정과 위대한 성과를 노래함으로써 도외구 인민대중의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한데 집결시켰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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