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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운동회 섬서 서안에서 성대히 개막, 습근평 운동회 개막 선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6일 13:47



  9월 15일 저녁,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섬서성 서안시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제14회 전국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운동회 개막을 선포했다. 사환시 신화사 기자



   9월 15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겸 중앙군위 주석이 섬서성 서안시에서

전국군중체육 선진단위, 선진개인 대표와 전국체육계통 선진집단, 선진사업일군 대표,

도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 선수와 감독 대표 등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신화사

  중화인민공화국제 제14회 운동회가 15일 저녁 섬서성 서안시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운동회 개막을 선포했다.

  15일 저녁, 서안올림픽체육센터 체육장은 등불이 찬란하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19시 58분, 경쾌한 음악소리 속에서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 등이 주석대에 올라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오래동안 울려퍼졌다.

  20시, 제14회 전국운동회 개막식이 정식 시작되였다. 의 격앙된 선률과 함께 의장대 대원들이 진붉은 오성붉은기를 옹위하여 체육장으로 씩씩한 발걸음으로 들어왔다. 장내에는 힘찬 이 주악되였고 전국운동회 회기, 제14회 전국운동회 회기와 60여명 기수로 구성된 회기방진, 심판원 대표 방대가 주석대 앞을 향해 걸어갔다. 37개 대표단의 활기찬 선수대표들이 그 뒤를 따랐는데 그들은 각기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 향항특별행정구, 오문특별행정구, 신강생산건설병퇀 및 3개 업종체육협회에서 왔다. 장내 관중들은 열정적인 박수와 환호소리로 선수들을 환영했다.

  입장식이 끝난 뒤 장내는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높이 불렀다. 웅장한 국가소리 속에서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올라가며 바람에 나붓겼다.

  섬서성, 국가체육총국 책임동지들이 각각 축사를 했다.

  20시 40분, 습근평이 우렁찬 목소리로 선포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제14회 운동회가 개막되였다!” 삽시에 장내는 들끓었고 박수와 환호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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