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광동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 국제중소기업박람회와 제1회 중소기업국제협력정상포럼이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할빈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 총경리가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으며 회의에서 주제발언을 하였다.
김학봉 총경리는 회의에서 "대량화 매칭과 체계화 서비스로 중한벤처기업의 융합발전을 조력한다"는 주제 발표를 하였다. 발언에서 김학봉 총경리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중한 량국의 협력기반 및 협력 전망을 소개하였고 센터의 체계화 서비스가 중한 량국의 벤처기업 융합 발전에 대한 촉진 역할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동시에 센터의 대량화 매칭의 실제 성과를 소개하였다.
한국의 체계화된 벤처 환경하에서 첨단기술과 전망이 밝은 벤처기업을 양성하였다고 설명하고 나서 김학봉 총경리는 "향후 센터는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협력자원을 보강하고 중한 량국의 벤처정책을 충분히 융합하며 더 많은 한국 벤처기업을 중국에 유치하여 중한 량국 벤처기업의 융합 발전에 기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한 량국의 문화, 경제 무역, 기술, 인재 교류에 조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관계자, 말레이시아 주중 대사, 중국 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하였다. 세계은행, 캄보디아 재무부, 유럽 중소기업센터, 일본 가치공학협회의 담당자들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식으로 회의에 참가하여 발언하였다.
김학봉총경리는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최대의 성회로서 여기에 참가할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향후 할빈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를 글로벌 벤처기업의 산실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