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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발전소, 석탄저장량 작년 동기수준 도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2일 09:07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에 의하면 석탄생산력이 가일층 방출되고 대진선(대동-진황도철도)이 검수를 마치고 전력용 석탄의 중장기 계약리행과 조정에 속도가 붙음에 따라 전국 통일적 조정 발전소 석탄공급 수준이 사상 최고치를 계속하여 경신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10월 하순부터 통일적 조정 발전소 일평균 석탄공급은 석탄소모보다 140만톤 이상 많아 석탄저장량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최근 일평균 석탄공급은 련속 800만톤을 돌파해 석탄소모보다 200만톤 많았고 석탄저장수준이 1억톤 이상으로 반등되였으며 9월말보다 근 2500만톤 증가되였다. 그중 동북3성 통일적 조정 발전소 석탄저장량이 1250만톤으로 작년 9월말에 비해 600만톤 이상 초과되였고 속도가 근 1배 상승해 이미 작년 동시기 수준에 도달했다. 매일 철도 상차, 항구 선적 정황으로부터 볼 때 석탄저장수준은 가일층 향상될 전망이다.

  올해 여름부터 국내 석탄시장 공급과 수요에 불균형이 나타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석탄공급원이 긴장해졌다. 료녕성발전개혁위원회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에너지공급보장협조기제 구축을 추동하여 성내 32개 통일적 조정 발전소에 대해 책임보증제도를 실시했으며 석탄 모니터링조기경보를 강화하고 통일적 조정 발전소에 대한 석탄재고 일일보고제도와 성내 탄광산량에 대한 일일 보고제도를 실행했으며 산서, 섬서, 내몽골 등 석탄생산지역과 협력협상을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전성의 석탄공급을 보장했다.

  국경절기간, 료녕성발전개혁위원회는 또 료녕성도시농촌주택건설청과 함께 3개 사업조를 내오고 발전난방공급기업의 유능한 구매담당원을 조직하여 산서, 섬서, 내몽골 등 지역의 광산에 머무르면서 석탄 협력계약, 발송 등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가에서 료녕성을 도와 조률한 석탄공급원을 락착하고 성내 기업을 도와 석탄공급보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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