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무용전시공연이 광주대극원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공연에는 전국 각지의 83개 극종목이 참가해 관중들에게 한차례 이채로운 문화성연을 선물했다.
이번 전시공연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주제로 한패의 우수한 무용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무극 , 무용 , 현실소재무극 등 우수한 무용류 작품들을 이번 전시공연에서 볼 수 있다. 등과 같은 일부 작품들은 무용이라는 예술언어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 력사문물이나 중국화 작품 등을 무용예술과 결부시킨 점이 눈에 띈다.
문화혜민을 취지로 한 이번 전시공연은 현장공연외의 기타 공연은 ‘클라우드공연장’을 설치, 여러 매체를 통해 ‘온라인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공연은 문화및관광부, 광동성정부에서 주최하고 문화및관광부 예술사, 광동성문화및관광청, 광주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관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