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채시라가 농염한 여배우의 깊이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채시라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뮤즈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기부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션 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가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바자회도 열린다. 모든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채한석은 채시라에 대해 "큰 키에서 풍기는 매력과 그녀만의 독특한 포즈가 있다. TV에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농염하고 깊이 있는 배우 채시라의 화보는 8월 20일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