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가 할리우드 전설적 여배우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하는 특별화보를 공개했다.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는 26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에서 짧은 앞머리, 진주 목걸이 등으로 대변되는 '헵번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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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라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해 블랙 드레스와 롱 장갑으로, 조여정은 영화 '로마의 휴일'을 오마주, 헵번 스타일의 단발과 흰 셔츠, 플레어스커트로, 고아라는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를 오마주해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로 완벽하게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번 화보는 오는 29일부터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진행됐다.
세 여배우의 화보, 그리고 화보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모두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WWW.IMAGAZINEKOREA.COM)에서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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