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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월 흑룡강성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 전년대비 25.3%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9일 11:12
  할빈 세관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흑룡강성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성장한 1615억원에 달했고 2019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수출입 총액의 성장폭이 전국 동기의 성장폭보다 3.1%포이트 높았다. 그중 수출액은 358억 6000만원으로 22.5%, 수입액은 1256억 4000만원으로 26.1% 증가했다.

  10월, 흑룡강성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158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성장했으며 수출입 성장폭이 전국 동기 성장폭보다 25.6%포이트 높은 전국 6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이 48억 2000만원으로 95.8%, 수입액이 110억 1000만원으로 28.3% 각각 성장했다.

  일반 무역 수출입 금액 성장하고 비중 높아져

  올해 1-10월 흑룡강성의 일반무역 수출입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9% 성장한 1332억 3000만원에 달했고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82.5% 차지했다. 변경 소액무역의 수출입 금액은 178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했고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11.1%를 차지했다. 가공무역 수출입 금액은 64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하락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4% 차지했다.

  국유기업 수출입 성장폭이 가장 빠르고 민영기업 량호한 성장세 유지

  올해 1-10월 전 성 국유기업의 수출입 금액이 931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성장한 가운데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57.7%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금액이 584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성장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36.2%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 기업의 수출입 금액이 92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하락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5.7%를 차지했다.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 량호한 성장세 유지

  올해 1-10월, 흑룡강성이 유럽련합을 제외한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 상황은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러시아 무역총액이 1050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2% 성장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65%를 차지했다. 그중 러시아에 대한 수출액이 86억 6000만원으로 5.8% 성장하고 수입액이 963억 9000만원으로 30.7% 성장했다. 브라질에 대한 무역 총액이 70억 8000만원으로 103.7% 성장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4.4%를 차지했고 미국에 대한 무역 총액이 50억원으로 9.8% 성장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3.1%를 차지했으며 아세안에 대한 무역 총액이 38억 5000만원으로 44.3% 성장해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2.4%를 차지했다.

  또한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 금액이 120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2% 성장했고 RCEP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입 금액이 151억 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4% 성장했다.

  전기기계와 로동집약형 제품 수출금액 증가

  올해 1-10월 흑룡성이 수출한 전기기계 제품이 147억원으로 18.7% 증가했고 전 성 수출 총액의 41%를 차지했다. 수출한 로동집약형 제품이 70억 7000만원으로 21.8% 증가해 전 성 수출 총액의 19.7%를 차지했다.

  주요 벌크상품 수입량 증가

  올해 1-10월 흑룡강성이 수입한 원유는 2456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천연가스는 82억 세제곱미터로 165%, 대두는 248만 4000톤으로 30.2% 각각 증가헀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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