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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긴급제시 발부! 이런 행각은 모두 사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6일 08:57



  최근 9가HPV백신 사기사건이 다발하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수만원을 사기당한 후 ‘암표상’으로부터 수신차단을 당한다.

  경찰측 일상적 사기수단 요약

  1. 온라인대리구매, 대리예약: 사기군은 블로그, 위챗, 게시판 등 플랫폼을 통해 9가HPV백신 ‘대리구매’, ‘대리예약’ 허위정보를 발부해 일부 병원에 예약명액이 남았다면서 피해자들이 꼼수에 넘어가게 만든다.

  2. 예약 비성공시 환불: 사기군들은 ‘예약 비성공시 환불’이라는 허위승낙을 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의 믿음을 얻은 후 피하자의 성명, 신분증, 휴대폰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여 예약을 완성시킨다. 사기군은 피해자가 보내온 예약금을 받은 후 이미 준비된 예약성공 가짜메시지를 다시 발송해 잔여금액을 마저 지불할 것을 요구한다.

  주목할 점은 일부 사기군들은 소통중 신분증사진 혹은 영업허가증을 들고 있는 셀카시진(모두 가짜)을 발부하는데 목적은 피해자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이다.

  3. 계좌이체를 하지 않으면 계좌가 동결된다. 사기군들은 피하지의 일정한 믿음을 얻은 후 ‘예약주문서 동결’ ‘예약주문서 활성화’ 등 각종 핑게를 대 계좌이체를 요구하고 또 지불을 촉구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전혀 주지 않는다.

  돈을 받은 후 류사한 리유로 피해자를 기만하고 혹은 피해자를 직접 차단시킨다.

  경찰측 제시

  공식적인 정규경로를 통해 백신을 예약해야 한다. 백신접종도 정규적인 병원 혹은 사회구역 위생서비스쎈터에서 해야 하고 맹목적으로 ‘대리구매, 대리예약서비스’를 믿어서는 안된다.

  개인정보를 쉽게 루설해서는 안된다. 예약성공 메시지를 받은후 이를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주동적으로 성명, 신분증, 휴대폰 등 개인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되며 사회구역 위생원, 병원과 전화통화를 해 확인해야 한다.

  낯선 사람에게 사적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예약하면 안된다. 사적인 거래로 예약을 하는 것은 대부분 사기수단이므로 꼭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즉각 110에 신고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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