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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에 택배가 끊긴다? 가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13일 11:28
최근 인터넷에는 “음력설기간에 택배 끈긴다”는 소식이 또 파다한데 과연 설날에도 택배가 가능한지,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지, 제때에 배달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기자가 확인한 결과 그 소문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올해 음력설에 경동물류, 순풍, 중통 등 주요 택배업체들은 모두 “음력설에 영업을 중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각 택배업체의 서비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휴점하지 않기”의 서비스 기간은 2022년 1월 30일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이다. 기타 날짜에는 상시 택배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범위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미 주요 물류 택배업체가 10년 련속 “년중무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택배가 영업을 계속하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가 하는 물음에 일부 택배업체는 음력설기간에 가격 인상을 합리적 범위에서 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례를 들어 1킬로그람 이내의 속달은 매 건당 1.5위안을 초과하지 않고 1킬로그람 이상의 속달은 초중가격 상승폭도가 1.5위안을 초과하지 않으며 재중가격 상승폭은 0.3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설에는 제때에 배달되는지 하는 물음에 택배업체는 음력설 련휴기간 서비스 품질과 배송 시효 보장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래원: 新华网

편역: 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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