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대리인 홍경이 주인대 16기 1차 회의 돈화대표단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심의에서 홍경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돈화시 2021년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지난 5년간의 돈화시 제반사업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함과 아울러 관련 문제를 갖고 대표들과 교류했다. 홍경은 “지난 5년간 연변의 발전은 극히 평범치 않은 로정을 걸었다. 다년간 돈화시 상하는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을 틀어쥐며 발전을 촉진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껏 조성하고 ‘실력돈화, 매력돈화, 활력돈화, 행복돈화, 실천돈화’를 건설하는 데 공을 들여 전 주, 전 성 현역 경제 발전의 본보기이자 기치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홍경은 “향후 5년 돈화시는 기존의 토대우에서 산업강조전략과 결부해 사업전환성격을 다그치고 몇가지 새로운 산업을 구축하고 기존의 산업토대우에서 의약기술혁신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돈화국가의약도시 명함장을 힘써 발전시키고 유명 국약기지를 구축해야 한다. 관광산업발전면에서 돈화시는 제1진 국가전역관광칭호와 전 주 첫 5A급 풍경구를 보유하고 있는바 새로운 관광을 전력으로 구축하는 한편 장백산고속철도시대 계기를 다잡고 정품관광로선을 내놓아 관광객들이 장백산을 오갈 때 돈화에 들리고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 빙설 장비, 농기계 장비 분야에서 새로운 제조업발전에 착수해야 하고 동시에 돈화시에서는 농업우세를 공업우세로 전변시키고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중시하며 질을 제고 시키고 브랜드를 구축하며 농업산업사슬을 연장해 전 주 신농업발전의 인솔자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