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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결과 공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19일 09:57



●1월 16일 국가축구대표팀이 팀내 교학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진양 코치팀 대 리금우 코치팀간의 경기가 최종 1대1로 비겼다.

●17일 아시아축구련맹(AFC)은 2022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2021시즌 슈퍼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산동태산팀은 우라와레즈(일본), 라이언시티세일러즈(싱가포르) 동아시아 PO4 승자와 AFC챔피언스리그 F조가 됐다.



동아시아 PO1에는 현재 장춘아태(중국)가 진출해있고, 3월 8일 열리는 오스트랄리아 A리그 3위팀과 카야FC(필리핀)의 경기 승자와 장춘아태 간 단판 경기로 3월 15일 치뤄진다.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중립지역에서 열린다. 16강부터 4강까지는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단판 승부로 중립지역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2023년 2월 19일과 26일 홈 원정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된다.



■ 동아시아

F조 - 산동태산(중국), 우라와레즈(일본), 라이언시티세일러즈(싱가포르), PO4 승자

G조 - BG빠툼 유나이티드(타이), 전남드래곤즈(한국), 유나이티드시티FC(필리핀), 멜버른시티(오스트랄리아)

H조 - 전북현대(한국), 요코하마마리노스(일본), 호앙안기아라이(윁남), PO1 승자

I조 - 가와사키프론탈레(일본), 광주FC(중국), 조호르다룰타짐(말레이시아), PO3 승자

J조 - 상해해항(중국), 치앙라이유나이티드(타이), 키치SC(향항), PO2 승자

※ PO1 : 중국 장춘아태 vs PS1 승자 / PS1 : 오스트랄리아 A리그 3위팀 vs 필리핀 카야FC

※ PO2 : 일본 빗셀고베 vs PS2 승자 / PS2 : 오스트랄리아 A리그 2위팀 vs 먄마 샨유나이티드FC

※ PO3 : 울산 vs 타이 포트FC

※ PO4 : 대구 vs 타이 부리람



■ 서아시아

A조 - 알 힐랄(사우디), 알 라얀(까타르), FC이스티클롤(따지끼스단), PO3 승자

B조 - 알 자지라(아랍추장국련방), 알 샤밥(사우디), 뭄바이시티(인도), 에어포스클럽(이라크)

C조 - 풀라드 쿠제스탄(이란), 알가라파(까타르), 아할FC(뚜르크메니스딴), 샤밥 알 아흘리 두바이(아랍추장국련방)

D조 - 알 두하일(까타르), 세파한(이란), 파흐타코르(우즈베끼스딴), PO1 승자

E조 - 알 사드(까타르), 알 파이살리(사우디), 알 웨흐다트(요르단), PO2 승자

※ PO1 : 사우디 알타아원FC vs 수리아 알자이쉬

※ PO2 : UAE 바니야스 vs 우즈베끼스딴 FC나사프

※ PO3 : UAE 샤르자 vs 이라크 알 자와라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꼴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뮨헨)가 국제축구련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에 2년 련속 선정됐다.

18일 레반도프스키는 국제축구련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쮜리히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FIFA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빠리 생제르맹)와 무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1년 한해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만 43골을 터뜨리는 골 감각을 선보이며 게르트 뮐러가 1972년에 세운 년간 42꼴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한 것이 수상의 비결이다. 팬투표에서는 최종 후보 3인 중 꼴찌였지만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에서 1위를 받으면서 최종 48점으로 44점의 메시, 39점의 살라를 제칠 수 있었다.

이로써 축구계에서 가장 큰 상 2개라고 할 수 있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은 각각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에게 돌아가게 됐다.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FIFA 발롱도르'라는 상으로 통합해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다시 분리됐는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발롱도르 시상 자체를 안했고 올해 처음으로 두 상 수상자가 일치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이밖에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공동 선정한 올해의 남자 베스트 11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이딸리아•꼴키퍼), 다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 레오나르도 보누치(이딸리아), 후벵 디아스(뽀르뚜갈•이상 수비수), 케빈 더브라위너(벨지끄),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이상 미드필더), 호날두, 엘링 홀란(노르웨이), 레반도프스키, 메시(이상 공격수)가 선정됐다. FIFA 올해의 녀자 선수로는 알렉시아 푸테야스(에스빠냐)가 선정되며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녀자 선수를 모두 거머쥐였다.



올해의 남녀팀 감독상은 첼시 남녀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독일)과 에마 헤이스(영국)가 받았고, 2010년 이후 11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명에 들지 못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매치 통산 최다골인 112꼴 기록을 세우며 특별상을 받아 체면을 지켰다. 지난해 6월 단마르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2020 대회 도중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을 때 성숙한 관전 태도를 보인 단마르크와 핀란드의 팬들은 'FIFA 팬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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