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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위험 상승! 공안부, 음력설 출행안전제시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9일 14:53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외지에서 일하고 공부하던 사람들이 륙속 귀향하고 있는데 식사자리와 음주활동이 증가해 음주운전위험이 뚜렷이 상승했다. 1월이래 내몽골, 산동, 운남, 흑룡강, 료녕, 안휘 등 지역에 잇달아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사망피해가 심각하고 교훈이 침통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28일 안전제시를 발표해 안전이 있어야 단란함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광범한 운전자들이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말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그중 3건의 사고경위이다. 1월 7일 23시 36분경, 한모는 술을 마시고 소형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산동청 청도시 우범물류회사 앞에서 도로 옆에 세워둔 대형 컨테이너식 화물차를 들이박아 소형 승용차내 3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를 초래했다. 1월 26일 20시 30분경, 왕모는 술을 마시고 찦차를 운전해 안휘성 숙주시 탕산현 401성급 간선도로 맹반붕촌도로구간을 지날 때 도로를 벗어나 산골짜기에 떨어졌는데 탑승했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1월 27일, 2시 22분경, 초모는 술을 마시고 소형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안휘성 회남시 237국도 48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도로변에 세워둔 대형 컨테이너식 화물차를 들이박아 소형 승용차내 4명이 전부 사망하는 사고를 초래했다.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 음력설기간 음주운전으로 초래된 교통사고가 사고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초과했는데 음주운전은 여전히 사망사고를 초래하는 주요원인중 하나였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운전자들이 자신, 가족, 친구와 공공안전을 위해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말고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기하고 주변 친척과 친구들은 음주운전행위를 말려 공동으로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고 문명한 출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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