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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또 오른다! '만땅'에 12원 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30일 11:10
29일 24시에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창구가 재차 열린다. 이는 음력설전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의 마지막 시간창구로 시장에서는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가격조정이 끝나면 2022년 가공유의 가격조정은 '2번 상승, 무하락, 무좌초'의 구도를 나타낼 것이다.

1월 17일 24시, 올해 국내 가공유 가격 1차 조정창구가 열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톤당 각각 345원, 330원 인상됐다.

비록 국제유가가 27일 하락했지만 WTI 3월 원유 선물은 0.74딸라 하락한 86.61딸라/배럴을 기록해 하락폭이 0.85%에 달했으며 블룬트 3월 원유 선물은 0.62딸라 하락한 89.34딸라/배럴을 기록해 하락폭이 0.69%에 달했다.

하지만 일부 기구는 2022년 경제성장전망에 따라 2022년 원유시장의 수요가 2021년에 비해 하루에 350만배럴씩 상승해 2019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탁창정보분석가 맹붕은 이번주내 국제 원유가격이 전반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에서 추산한 원유변화률이 높은 편이기에 이번 주 토요일 24시 국내 가공유 판매가격이 재차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우정보분석가 왕도는 89#휘발유가 0.23원, 92#휘발유가 0.24원, 95#휘발유가 0.25원, 0#디젤유가 0.26원 오를 것으로 추산했다. 일반 자가용 자동차의 기름통 50리터를 가득 채웠을 때 92# 휘발유는 12원 더 소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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