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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중국 체육대표팀 성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21일 12:37
북경 2022년 동계장애인올림픽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2월 21일, 중국 체육대표팀이 북경에서 성립되였는데 이것은 중국이 다섯번째로 단체를 구성하여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다.

중국장애인련합회 주석 장해적(张海迪)이 단장을 맡고 당조 서기이며 리사장인 주장규(周长奎)가 부단장(상무)을 맡았으며 왕매매(王梅梅)와 장위(张伟)가 부단장을 맡았다.

선수팀은 도합 217명인데 그중 선수가 96명(남자선수 68명, 녀자선수 28명)이고 코치, 사업일군, 경기보조 인원, 의료보장 인원이 121명이다.

선수 기본 상황

선수들은 전국 12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왔으며 한족, 만족, 와족, 따이족, 퉁족, 이족, 묘족 등 7개 민족을 포함하여 전부 아마추어 선수들이며 직업은 로동자, 농민, 학생, 직원과 자유직업자 등이 있다. 선수들의 평균 년령은 25세, 최고령은 45세의 알파인 스키 선수 장해원이고 최년소는 17세의 스노보드 선수 겅염홍이다.

참가 신청 상황

선수팀 중 85명 선수가 처음으로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데 선수 수의 88.5%를 차지한다. 대표팀은 휠체어 컬링, 장애인올림픽 아이스하키, 장애인올림픽 스노보드, 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동계 두 종목 등 6개 대 종목, 73개 소 종목의 각축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유치에 성공하기 전인 2014년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과 비교하면 출전 대 종목이 2개에서 6개로, 소 종목이 6개에서 73개로 늘었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선수단 규모가 가장 크고 선수 수가 가장 많으며 출전 종목이 가장 완전한 한회이다.

우리 나라의 동계장애인올림픽 종목은 시작이 비교적 늦다. 대표팀의 참가 목표는 새 시대 중국 장애인들의 자강불식의 정신적 풍모를 세계에 보여주고 중국 동계장애인올림픽의 발전 성과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라를 위해 영광을 떨치는 것이다.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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