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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길림시서 농촌 역정과 춘경사업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05일 11:56
4월 3일부터 4일까지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길림시에서 농촌 역정 예방통제와 춘경 준비 및 생산을 배치하고 춘경사업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농촌에 심입하여 농촌 역정 예방통제와 춘경 준비 및 생산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했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배치 요구에 따라 성당위, 성정부 포치를 락실해 역정 예방통제, 춘경 준비와 생산을 동시에 고려하며 농촌 역정 예방통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춘경 준비와 생산을 착실히 틀어져 시기를 놓치지 말며 국가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져야 한다.

첫째, 역정 예방과 통제의 형세하에 춘경 준비와 생산에 대한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히 강화해야 한다. 각종 예방과 통제 조치가 농촌에서 세밀하고 참답게 락실되도록 하여 농사가 하루도 지체되지 않고 한호도 빠짐이 없도록 하며 한무의 땅도 황무지 되게 하지 말도록 하여 전년 량곡 증산과 농민 증수를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역정에 련루된 농민의 귀향사업을 신속하고 주밀하게 해야 한다. 인원정보를 파악하고 귀향 기준을 명확히 하여 농민들이 돌아가서 춘경생산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향과 촌의 주체 책임을 강화하고 페쇄관리를 강화하며 역정 예방과 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실시해 농촌에서 집결성 역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농업물자 ‘록색통로’를 단호히 개통하여 농업물자가 성외에서 성내 운송과 판매부문,농호에까지 막힘이 없이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수전 관개수 공급과 부대시설 보수를 차질없이 해나가야 한다. 온라인을 리용한 춘경생산과 과학기술 하향을 전개하도록 한다. 채소 생산을 통괄적으로 틀어쥐고 채소의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사업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 성, 시, 현 3급에서 모두 전담반을 구성하고 춘경봉사 열선전화를 증설하여 농업물자 판매 기업과 농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적시적으로 회답을 줘야 한다. 향과 촌 간부를 파견하여 농업재배호를 도와주며 생산 위탁관리 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독찰을 통해 문제점 발견 즉시 시정하도록 하며 농사 시기를 놓치고 황무지가 발생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단호히 책임을 묻고 문책하도록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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