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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하 대외무역 수출입 동기대비 175% 성장, 성장률 전 성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1일 14:23
  년초이래 흑하시는 통관 편리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시장개방의 강도를 확대하였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흑하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68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5% 증가하였으며 증가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이 4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8.3% 증가, 수입은 63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98.6% 증가했다.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분구에서 일련의 기계설비들이 보세물류구 내에서 수출판매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올해부터 보세물류구 내의 상시화된 모습이다. 려위(吕伟) 풍태수출입회사 회장은 “흑하 국경을 넘나드는 큰 통로가 끊임없이 완벽해지고 통상구의 화물통과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상반기에 우리의 수출입 업무가 대폭 향상되고 기계설비 수출이 100%이상 증가했으며 기계차량 수출은 자동통관을 허용해 통관효률이 크게 향상되고 운영원가가 절감됐다”고 말했다.

  고유 수출품목은 무역량이 배로 증가했고 수출품목도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첨단기술제품 수출은 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8.4% 증가했다. 생명과학기술 수출액은 37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95.5% 증가했다.

  수출입 기업의 리익을 보호하기 위해 흑하시는 지속적으로 수입세금환급진도를 다그쳤다. 흑하시 상무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출입 세수정책을 선전, 해독했다. 흑하세관은 ‘단일 창구’온라인 신고를 한층 더 보급하여 ‘단일 창구’온라인 신고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주문과 생산을 더욱 잘 돕고 있다.

  흑하시의 관련 부서는 전반적인 통관 시효를 줄이고 성 우정과 세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흑하륙로통상구에서 우편물을 통해 출국하고 통관하는 업무를 처리했다. 중약재 수입업체와 가공공장에 대해 조사연구를 전개하여 중약재 수입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수입 식량 관리감독 과정을 정비하여 수입 식량가공기업이 온라인에서 품질심사를 실현하도록 돕고 있다. 수입화물의 ‘선상 직접 인계’와 수출화물의 ‘입항 즉시 선적’ 작업 모델을 보급하여 6월 말 첫 ‘선상 직접 인계’방식의 수입화물이 흑하 수상운송 통상구에서 순조롭게 통관되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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