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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원전 오염수의 타당한 처리 방법 찾도록 일본에 거듭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4일 15:24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 중국측 립장을 천명했으며 일본이 여러 나라와 자국 민중의 정당한 관심에 진지하게 답복하여 응분한 국제의무를 실질적으로 리행하고 리익 유관측과 해당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상하여 과학적이고 공개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원전 오염수의 타당한 처리 방법을 찾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이에 앞서 일본은 제멋대로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출을 가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핵무기 비확산조약' 제10차 심의대회 일반성 변론에서 일본은 국제원자력기구를 망라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계속 국내와 국제 안전기준에 따라 투명한 방식으로 그 노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중국은 일본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한 립장을 여러번 표명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일방적으로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를 방출하는데 엄중한 주목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대표단은 '핵무기 비확산조약' 제10차 심의대회에서도 상술한 립장을 재천명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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