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60돐경축대회 《연길찬가》 대형광장무용에서 연길시7500명 소학생들이 펼쳐낸 조합판예술화면들은 살아숨쉬듯 생동하고 아름다워 많은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조합판예술지도는 조선의 조합판 예술전문가가 맡았으며 창작인원들이 대량의 민족민속문헌자료들을 뒤져보고 연변주내 명망있는 전문인사들을 탐방하면서 민족민속문화정수를 섭취한것이다.
《연변찬가》의 조합판배경화면은 민족단결을 배경으로 자치주창립60주년을 배경으로 장길도 계획의 청사진을 내용으로 담고있는데 도합40여폭의 그림과 문자들을 포함하고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