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입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08:50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의 경사스러운 날, 연변축구와 관련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9월 3일 오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연변) 현판수여식이 연길에서 개최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에 후한 선물을 전달했다.

연변은 우리 나라의 저명한 ‘축구의 고향’으로서 사회축구와 청소년축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바 1964년, 1979년, 1992년년, 2001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로 선정되였다. 2021년 5월, 국가체육총국은 을 인쇄발부했고 그해 7월, 국가체육총국 판공청은 을 인쇄발부했다. 전국 각지의 호응을 얻어 44개 도시에서 신청을 제출했는데 경쟁이 아주 치렬했다. 2022년 1월, 처음으로 상해, 성도, 무한, 중경, 광주, 대련, 장춘, 청도, 심천 등 9개 도시가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로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올해 연변주는 용약 평가선정에 참가하여 ‘축구도시창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기획했다.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 고찰조는 7월중순 연변을 찾아 9개 방면의 91개 구체적 지표를 대조해보면서 전면적이고 심층적이며 엄격한 고찰평가를 진행했다. 연변축구는 정부 중시, 청소년축구 전개, 축구전문인재, 축구문화내포 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점도시조건에 부합되였다.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의 평가를 거치고 국가체육총국에 보고하여 비준을 받은 후 연변은 ‘14.5’기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로 선정되였다. 현판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 하새(何玺)가 연변의 축구발전중점도시 도시창건심사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발급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43%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