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무원화교판공실의 임계량(任啓亮) 부주임은 3일 북경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은 외국적 중국인의 중국 방문 출입경수속과 거류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임계량 부주임은 중국의 대외개방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인적교류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으며 중국공민 출입경과 외국인 입경자수도 고속 발전의 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화교와 중국인의 다국가 류동추세가 강하고 국내와의 련계와 교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임계량 부주임은 중국은 귀국화교와 그 가족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화교의 국내 합법적권익 보호를 더욱 중시하며 외국적 중국인의 중국방문 출입경, 거류 등에 더욱 느슨한 정책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