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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후 여러 부문 회의에서 방출한 4대 경제신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31일 08:29
  최근, 중국인민응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등 부문은 모두 회의를 소집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일부 구체적인 정보를 방출했고 경제신호를 전달했다.

  ‘아파트분양보장(保交楼)’을 힘써 추동

  10월 24일, 인민은행 당위, 외화국 당조는 확대회의를 소집해 ‘부서간 협력을 강화해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것’을 요구했고 또 “주민들의 강성, 개선 주택의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 ‘주택안전 및 민생안정’ 사업을 더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지연구원 지수사업부 시장연구총괄 진문정은 각 지역에서는 중단된 항목에 대해 후속적인 해결조치를 지속적으로 락착할 것인바 ‘아파트분양보장’사업이 더 실질적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표시했다.

  인민페환률 기본적으로 안정, 견고한 토대 있어

  최근 인민페환률 파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인민은행, 외화국은 현재 우리 나라 경제의 잠재적 성장률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요소조건이 비교적 충분하며 유효수요의 회복세가 날로 뚜렷해지고 물가수준이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무역흑자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민페환률이 기본적으로 안정되여 튼튼한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 특색 현대 자본시장 다그쳐 건설

  최근 자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관련 부문도 회의에서 자본시장을 언급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실체경제 혁신발전, 안정적 전환의 배경 하에 자본시장의 장기적 투자가치가 있고 안정적 운행을 유지하는 량호한 토대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공동부유 추진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 공동부유의 현대화라고 제기했다. 여러 부문의 회의에서도 공동부유를 언급했다.

  10 월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는 회의를 소집해 “인민대중들이 가장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들을 힘써 해결해주며 기본공공서비스체계를 건전히 하고 공공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며 균형성과 가급성을 증강해 공동부유를 착질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월 24일, 재정부 당조는 전문회의를 소집해 “취업, 교육, 양로, 의료, 사회보장, 주택 등 령역의 재정세 정책을 가일층 개선하고 보완하며 개혁발전성과가 보다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보급되며 고품질발전 추동에서 공동부유가 보다 뚜렷한 실질적 진전를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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