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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신분증 깜빡하고 소지하지 않아... 경찰 5분 만에 해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0:58
장춘시공안국 ‘인민이 만족하는 공안’ 사업의 배치 요구에 따라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동광장파출소에서는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종지를 명기하고 시시각각 군중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군중을 위해 ‘긴급한 걱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인민의 안전감과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동광장파출소 경찰은 신분증을 잊고 소지하지 않은 한 남성을 도와 신분증명 발급을 신속히 도와 제시간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10월 29일 15시 45분경, 동광장파출소는 군중 왕모로부터 자신이 외지에서 장춘에 와 오후에 전국교사자격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신분증을 소지하는 것을 깜빡하고 시험장에 당장 들어갈 수 없어 경찰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 주가명은 즉시 그 남자의 신분정보를 확인하였고 5분만에 그 남자의 신분증명을 발급했다. 그리고 그가 제때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가명은 직접 차를 운전해서 왕모를 시험장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리고 이후엔 신분증을 잘 보관하라고 당부하면서 시험을 잘 보라고 응원까지 해줬다. 시험이 끝난 후 왕모는 파출소에 전화를 해 경찰의 신속한 도움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했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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