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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알칼리성 토지 질서 있게 개발 리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1:32



—2035년까지 알칼리성 토지 등 개발 통해 365만무 경작지 새로 증가

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알칼리성 토지 등 경작지 예비자원 종합리용을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의견〉으로 략함) 정책해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2035년까지 알칼리성 등 경작지의 예비자원을 종합개발하여 365만무의 경작지를 새로 증가하게 된다.

발표회에는 길림성자연자원청과 길림성수리청, 길림성농업농촌청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공동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성자연자원청 책임자는 주로 〈의견〉이 출범한 배경, 〈의견〉의 주요내용, 금융지원 확대 등 세가지 면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작년부터 성당위, 성정부는 ‘천억근 알곡’ 공정을 제기하여 알칼리성 토지 등 경작지의 예비자원을 종합적으로 리용하는 것을 8대 공정의 하나로 확정지었다.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 요구에 따라 성자연자원청은 성수리청, 성농업농촌청 등 부문과 함께 〈알칼리성 토지 등 경작지 예비자원 종합리용을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조직, 기초했고 성정부 판공청이 9월 21일에 정식으로 인쇄발부하여 실시했다. 이는 길림성에서 출범한 알칼리성 토지 종합리용에 관한 첫 정책문건으로서 전 성에서 알칼리성 등 경작지 예비자원 종합리용을 전개할 데 대해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성자연자원청은 계속하여 사회 각계가 알칼리성 토지 등 경작지의 예비자원의 종합리용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공동으로 국가의 알곡안전을 수호하는 데 한몫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단계에 성자연자원청은 성직속 관련 부문, 지방정부들과 함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알칼리성 토지 정비 대상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알칼리성 토지 정비에 관한 성숙된 기술을 보급, 응용하는 등 면에서 사업 강도를 높여 〈의견〉의 착지 효과를 확실하게 추동하게 된다.

알칼리성 토지를 좋은 밭으로 바꾸려면 명맥은 수리에 있으며 좋은 종자와 좋은 기술이 관건이다. 성수리청과 성농업농촌청 책임자들은 각각 수리, 농업 분야의 부대 조치를 소개했다.

성수리청은 수리공사를 다그치고 물자원 매칭 구도를 보완하며 물자원 관리제도를 실시하기 위해 ‘물이 얼마나 필요하고 물이 어디에서 오는가?’는 문제를 과학적으로 론증했고 〈의견〉은 길림성에서 2035년까지 알칼리성 등 경작지의 예비자원을 종합개발하여 365만무의 경작지를 새로 증가하게 되는데 여기에 도합 15억 5,300만립방메터의 물이 수요된다고 제기했다. 성수리청은 절수 우선, 최적화 배치, 원근 결합의 원칙에 따라 근래와 장기 목표에 따라 물자원을 보장히게 된다. ‘수토 매칭’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근래의 대상 착지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쥘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의 해당 과학연구 단위들은 서부의 전형적인 소다 알칼리성 토지에 일련의 알칼리성에 견디는 품종 선정 시험점과 시험소들을 설립하여 선후로 선정 심사에서 일련의 알칼리성에 견디는 품종을 통과했다. 성농업농촌청은 개량기술을 한층 더 보급하고 알칼리성 토지의 종합리용 기술 성숙도를 총화, 평가하여 실제에 부합되는 기술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우량종자에 대한 선육을 강화하여 알칼리성에 견디는 작물의 육종과 재배기술의 보급을 잘할 것이라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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