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직접적인 조치 중 하나로 된다. 그렇다면 로인들, 특히는 경상적으로 외출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집에 있는 로인들한테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을가? 길림성질병통제센터 응급판공실 주임 전흠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건에 부합되는 로인들은 백신 접종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군체 모두에 있어서 다 쉽게 감염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중 60세 이상 로인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후 중증을 유발하는 위험군체이며 특히 80세 이상의 고령 로인은 중증의 고위험군체이다. 게다가 로인 중 기저질환을 앓는 비률이 높아 감염 후 중증과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국내외의 림상실험과 관련 연구에 따르면 로인들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후 중증 발생률을 낮추고 사망을 줄이는 데 뚜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 단계에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문건을 발부하여 80세 이상 군체의 백신 접종률을 다그쳐 제고하고 계속하여 60세~79세 사람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일부 로인들은 장기간 집에 있거나 편벽한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외출이나 외지로 가는 일이 드물어 감염 위험이 적어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흠은 이런 생각은 아주 틀린 것이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렇게 밝혔다. 로인들이 외출하지 않거나 먼 교외 농촌 지역에 살더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첫째, 로인이 바이러스에 로출되고 감염될 위험이 매우 크다. 채소 가게나 시장, 농산물 장터, 백화점 슈퍼마켓, 경조사 회식, 로년활동실 등 로인들이 모이는 장소는 모두 전염병이 전파되는 고위험장소이다.특히 편벽한 농촌은 의료 구급 치료 조건이 비교적 차하고 감염후 중증,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다.둘째, 현재 전 군체의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고, 바이러스 변이까지 더해져 대량의 감염자가 무증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무증상 감염자들이 로인을 방문하거나 무심코 접근하면 로인의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따라서 로인들은 절대 요행심리를 갖지 말고 가능한 조속히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