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양력설 휴가기간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5천271만3천400명으로 동기대비 0.44% 성장했고 비교가능경로에 따라 2019년 양력설 휴가 동기의 42.8%로 회복했으며 국내 관광수입은 265억1천700만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4.0% 성장했으며 2019년 양력설 동기의 35.1%로 회복했다. 전국 문화관광휴가 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있었다.

　　도시휴가 주변관광 주류로, 중장거리 관광 복구

　　양력설 련휴에 도시 주변관광, 장거리 관광, 휴가관광은 여전히 주류였고 빙설, 온천, 락원, 호수관광, 캠핑, 난로 둘러싸고 차 끓이기, 호텔극본살인게임, 블록레저, 고진관광, 폭죽구경, 등산 등 고품질 오락휴가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장거리 관광도 안정적으로 복구되였고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가 서남, 서북, 중부 지역 관광목적지 주요객원으로 되였으며 삼아, 씨쐉반나, 곤명, 하문 등 지역이 북경과 동북삼성 관광객들의 ‘추위를 피해 새해를 보내는’ 주요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민속체험 전통문화 인기 올려, 새해 의식감 새로운 풍조로

　　양력설 기간에 즐겁운 새해맞이 활동들이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각지 등불쇼, 폭죽구경, 새해 종 치기 등 문화체험 활동들이 환영을 받았다. 상해 디즈니, 장사 귤주두, 심천 세계의 창과 향항, 오문 등 지역에서는 폭죽곡연을 개최해 새해를 맞이했다. 남경 우수산, 무석 령산, 소주 한산사 등 지역은 종 치기 활동들을 펼쳤고 상해 외탄, 성도 쌍자탑, 무한 한강로, 중경 해방비 등 지역에서 만명이 0시 종소리 초읽기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