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관광 열기가 계속 뜨거워지고 할빈 도시의 명함인 중앙대가가 붐비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 동안 중앙대가의 관광객 수는 연인원 198여만명에 달했다. 량질 려행 경험을 만들고 '남방관광객'에게 가장 열정적인 서비스와 배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3일 할빈중앙대가관리위원회 판공실과 할빈중앙대가상회련합회가 공동으로 창의서를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중앙대가의 상인 여러분:

이번 겨울, 할빈은 '인기가 절정'에 달했고 중앙대가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남방관광객'이 우리에게 '하늘의 부귀'를 보내준 것에 감사함과 동시에 '손님을 먼저, 손님을 존경, 손님을 친구로, 손님을 친척으로' 대해야 합니다. 량질 려행 경험을 만들고 중앙대가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남방관광객'에게 가장 열정적인 서비스와 배려를 제공하기 위해 할빈중앙대가관리위원회판공실과 할빈중앙대가상회련합회가 제안드립니다.

환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손님을 대해야 합니다. 모든 관광객을 따뜻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맞이하고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합니다.

가격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성실하게 경영해야 합니다. 상업 윤리를 준수하고 위조 및 저질 상품을 판매하지 않으며 관광객을 속이지 않으며 무게가 부족하지 않으며 허위 선전을 하지 않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사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깨끗하게 유지하고 애프터서비스를 잘해야 합니다.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완벽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스럽게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관광객들에게 무료 온수, 무료 가방 보관, 무료 가이드 등의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운 겨울에 얼음 도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며 우리의 열정적인 서비스로 '남방관광객'에게 따뜻함을 가져다 주고 모든 '남방관광객'이 중앙대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