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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대경유전에서 위문 조사 연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4일 11:07
허근 대경유전에서 위문 조사 연구시 강조

좋은 모범이 되고 백년 유전을 건설하여 국가 에너지안보를 수호해야

3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대경유전에서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일선 간부와 직원들을 위문하고 고룡 세일오일(古龙页岩油) 탐사 개발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와 대경유전 발견 60주년 축하서한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융합 발전을 심화하며 대경정신(철인 정신)을 널리 선전하고 좋은 모범이 되며 100년 유전 건설의 주요 책임을 짊어지고 국가의 중요한 에너지기지를 건설하는 사명과 임무를 함께 맡아 중국식 현대화건설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경 고룡 세일오일 1호 시험구 작업전선에서 허근은 탐사 개발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소개를 주의깊게 들었다.



허근은 압렬지휘차(压裂指挥车)에 올라 세일오일매장량, 채굴기술 및 종합 효익 등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대경 고룡 세일오일 1호 시험구 작업전선에서 허근은 세일오일 압렬(压裂)시공현장에 심입하고 압렬지휘차에 올라 탐사 개발작업 진행상황을 주의깊게 듣고 세일오일매장량, 채굴기술 및 종합 효익 등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대경유전 발견 60주년 축하 서한에서 좋은 모범이 되고 100년 유전을 건설할 것을 요구하고 흑룡강을 시찰할 때 흑룡강성에 국가 중요 에너지기지를 건설하는 사명과 임무를 부여했다"고 지적했다. 대경유전과 대경시는 정치적 립지를 견지하고 전면적인 협력을 강화하며 세일오일 탐사과정을 가속화하며 가능한한 빨리 규모화, 효률화 개발을 실현하여 국가 에너지안보 수호 및 100년 유전건설을 강력하게 지원해야 한다.



허근은 1205 시추대 시추플랫폼에 올라 공정작업 지능지원시스템을 살펴보고 동료들이 지능화, 네트워크화 및 디지털화를 통해 시추기술의 현대화를 촉진하며 작업 품질, 효률 및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도록 격려했다.



허근 1205시추대 력사실 참관

대경유전 1205 시추대는 철인 왕진희가 이끌었던 시추대로 시추대 창설이후 많은 석유시추 국가 기록과 세계 기록을 세웠고 2020년에는 세일오일 신분야에 진출하여 국가 륙상 세일오일 시범기지 건설에 탁월한 공헌을 했다. 1205 시추대 작업현장에서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시추대원들을 친절하게 위문했다. 시추대플랫폼에 올라 공정작업 지능지원시스템을 살펴보고 동료들이 지능화, 네트워크화 및 디지털화를 통해 시추기술의 현대화를 촉진하며 작업 품질, 효률 및 안전관리수준을 향상하도록 격려했다. 허근은 1205 시추대 력사실을 방문하여 "1205 시추대는 대경유전의 뛰어난 대표이며 중국 석유사업에 중요한 공헌을 했고 중국 산업전선에 붉은 깃발을 세웠으며 대경정신(철인 정신)은 중국공산당인의 정신계보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정신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대경정신(철인 정신)을 계승 선전해야 하며 전성 당원 간부들이 새로운 로정에서 분진하여 새로운 빛나는 업적을 창조하는 호매로운 기백을 북돋우고 '3로 4엄', '네가지 동일'의 실무적인 작풍을 배우며 기층을 틀어쥐고 기초를 다지며 각항 업무가 일선에서 락실되도록 추진하고 철인의 '3문(三问)' '5강(五讲)'에서 숭고한 풍모를 깨닫고 당원 간부의 우량한 작풍과 사상경지를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추대원들은 신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짊어지며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용감하게 나아가고 100년 유전건설의 첨병이 되여 국가 에너지안보를 수호하며 강국 부흥 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더 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조사 연구중에서 허근은 "대경의 지방과 기업 쌍방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와 대경유전 발견 60주년 축하서한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성위 제13기 제5차 전체회의의 배치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협력모델을 혁신하여 국가 에너지안보를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국가 플랫폼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앙과 지방의 과학기술자원을 정합하고 기초연구와 핵심기술 연구를 강화하며 세일오일의 규모화 효률적인 개발 생산을 가능한 한 빨리 실현해야 한다. 산업클러스터(产业集群)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산업단지 건설을 계획하며 상하류 산업 프로젝트를 집적하고 '유두화미(油头化尾)' 산업체인과 유전생산 부대산업을 확장 강화해야 한다. 안전생산의 마지노선을 확고히 지키고 안전관리능력과 본질적인 안전수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며 다양한 안전위험을 무관용하고 중대 사고를 단호히 예방 억제해야 한다. 성, 시, 현 당위와 정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 유전 건설에서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적극적으로 조정 해결하며 대경유전의 좋은 모범이 되고 100년 유전 건설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마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성령도 우홍도, 왕합생과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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