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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무 성정협위원, “ '일수일책’'어업생산능력 향상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2일 11:39



  “2022 흑룡강 랭수어·겨울철 어렵 시즌”이 한창이다. 리소무(李绍戊) 흑룡강성정협위원은 전 성 대수면자원 배경 조사를 강화하고 “일수일책(一水一策)”방안을 제정하여 우리 성의 대수면 생태어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리소무 위원은 “정부나 선두기업이 주도해 성내 과학연구팀 력량을 충분히 리용하고 우리 성의 중점 호수, 저수지 등 수역의 정화능력, 환경수용력, 양식수용량 등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현지 여건에 따라 ‘일수일책’방안을 마련해 먹이자원의 효률적 리용을 촉진하고 대수면 생태어업의 핵심 공통성 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여 과학기술혁신 주도 발전전략을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리소무 위원은 “과학기술현상제 등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기업과 과학연구원(연구소)가 공동으로 문제를 연구하도록 격려하며 대수면 증식 방류와 어로로, 다양한 먹이 생물군의 협동리용, 다차원 영양 수준 립체적 방류 양식 등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전개해야 한다. 정책적으로 선두기업을 인도하고 지원하여 수산물 운송, 신선도 유지 및 가공 기술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고 대수면 어업 산업사슬의 개선과 확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리소무 위원은 “대수면 생태어업의 전형 시범지역을 만들어 산업 통합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련환호, 경박호, 련화호 등 대수면은 절강성 천도호 생태정수어업의 성공모델을 배우고 각 수역의 자체 조건과 발전 수요에 적합한 생태어업 모델을 모색하며 지능화된 의사결정과 관리통제 시스템을 보완하고 생산, 가공, 판매, 관광, 문화 등 여러 산업을 융합하여 우리 성의 대수면 어업 성공모델을 만들고 산업우위가 있고 특색이 선명하며 시장 신용이 좋고 비교적 강력한 시범견인역할을 가진 특색있는 산업브랜드를 만들어 대수면 생태어업을 풍부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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