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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전면 건설하는 다채로운 편장을 힘써 써나가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16일 11:40
—경준해 성정협 제13기 제1차회의 련조회의(1조)토론에 참가 시 강조

1월 15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정협 제13기 제1차회의 련조회의(1조)토론에 참가하여 정협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혼을 주조하며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목표와 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분발하여 일떠서고 분발분진하며 단결분투하는 기세 드높은 힘을 한층 더 모아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다채로운 편장을 힘써 써나가야 한다. 성정협 당조 서기 주국현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채국위, 진해도, 랭향양, 주신, 탕염 등 10명의 위원들은 신에너지 자동차, 수소에너지, 탄소섬유 등 산업 발전과 혁신형 성(创新型省份) 건설, 도시농촌과 사회구역의 관리효능 제고, 대외개방 진일보 확대, 양로써비스체계 건설 심화 등을 둘러싸고 건언헌책했다. 경준해는 위원들과 깊이 있게 교류하면서 그들의 발언에 일일이 대답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의 의견과 건의는 길림 진흥발전의 전반 국면을 긴밀히 틀어쥐였으며 사고가 깊고 연구가 투철하며 아주 식견이 있는바 정협위원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구현했고 사회 각계의 간절한 기대를 반영했다. 관련 부문은 진지하게 연구하고 충분히 받아들여 구체적인 사업에 더욱 잘 락착시켜야 한다.

경준해는 지난 한해 동안의 전 성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광범한 정협위원과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이 길림의 진흥과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지지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는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업은 경제의 근본이고 발전의 기초이며 재부의 원천이다. 우리는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산업의 최적화와 승격을 잘 틀어쥐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6신 산업’을 발전시키고 ‘4신 시설’을 건설하며 오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길화 120만톤 에틸렌, ‘륙상 풍광 삼협’, ‘산수 축능 삼협’ 등 중대한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고 ‘수소에너지 길림’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을 틀어쥐는 것은 바로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은 바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과학교육흥성, 인재강성과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혁신형 성 건설을 수단으로 과학교육, 인재, 혁신의 일체화 통일 계획과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며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더욱 많은 ‘목을 조르는’ 관건 핵심기술을 힘써 공략하며 더욱 많은 과학기술 연구성과의 현지 전환을 추진하고 진흥발전의 새 동력에너지와 새 우세를 더욱 잘 구축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방 발전의 새 고지를 구축하는 것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조치이다. 우리는 반드시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되는 중요한 창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자세로 ‘5가지 협력’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투자유치, 인재지혜 유치를 알심들여 조직하며 각 단계, 각 종류의 개방 플래트홈을 잘 구축하여 요소 흡인력, 시장 경쟁력, 발전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들인 오해영, 장충, 장은혜, 아동, 리위와 성정협 제13기 제1차회의 주석단 상무주석들인 리룡희, 리유두, 곽내석, 류위가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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