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아르헨 외무장관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8일 11:07
  산티아고 카피에로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이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중남미·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 제7차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카피에로 외무장관은 중국 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카피에로 장관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 화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중국이 중남미와 카리브 국가의 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중남미와 대부분 카리브 국가와 지역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로, 우리는 량자간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동시에 서로에 대한 리해를 더욱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카피에로 장관은 이어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로 량국간 경제무역 분야 협력이 장족의 발전을 가져오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르헨티나 역시 '일대일로(중국이 추진하는 신 실크로드 구상)' 공동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량자간 경제무역 분야의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