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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 봄철 농사 다그쳐 알곡 수확고를 제고에 최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7일 18:57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하나의 항구적인 과제라고 표하고 그 어느 시기에도 이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해 계획은 봄에 달려있다. 당면 전국 봄철 농사 준비가 남에서부터 북으로 잇달아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각 알곡 생산구는 알곡과 중요 농산물의 안전하고 안전한 공급 보장을 가장 중요한 일로 간주하여 알곡 종합생산능력을 다그쳐 제고하고 있다.

립춘에 접어들어 전국 각지는 봄을 맞아 만물이 소생하고 있다. 각 알곡 생산구에서는 잇달아 봄철 농번기에 들어섰다.

유료 작물 생산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귀주성은 겨울철 휴한지(冬闲田) 개발리용을 강화하여 유채 재배 면적을 80만무 확대했다.

산동 유방에서 농기생산기업들은 정력을 집중하여 24시간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생산라인에서는 평균 5분에 경운기를 한 대를 출하하고 있다. 올해 169만대의 농기구가 산동의 봄갈이 생산에 투입될 전망이다.

흑룡강 경안에서는 현지에서 연인수로 8,000여명을 투입하여 제설과 비닐하우스 설치 작업을 적극 전개해 논벼 모종을 다그쳐 육성하기 위해 시간을 다투고 있다.

수중에 량곡이 있으면 마음이 안정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안전을 깊이 중시해왔다. 황하와 회하 밀재배구역에서 사천지역의 천부 알곡창고에 이르기까지, ‘해남국가남번기지’로부터 동북 흑토지에 이르기까지 총서기는 수차 농경지를 찾아 농작물 자람새를 돌아보고 종자 과학연구 공략과 경작지 보호리용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관건은 알곡생산능력을 보장하고 필요할 때 생산할 수 있고 공급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알곡 면적을 17억 7,000만무 이상으로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이를 증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알곡 수확고를 계속 1조 3천억근 이상에 유지하는 전제하에서 수확고를 증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식량안전 보장 분야에서 당위원회와 정부의 동일한 책임을 깊이 관철하고 모든 경작지에서의 알곡 재배를 추진하 외에도 적지 않은 알곡 생산구에서는 알카리성 토지 등 예비 자원을 질서 있게 개발하여 알곡 생산력 토대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된다.

길림성 대안시 룡소진은 실외 온도가 령하 섭씨 20도에 달했지만 알카리성 토지 개량 프로젝트는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수십대 대형 기계는 땅고르기 작업을 분망하게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버팀목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정밀 136, 제밀17 등 수확고가 안정적이고 항역능력이 강한 주도 품종에 대해서는 재배면적을 한층 더 확대했다. 정밀하게 파종하고 벼모 량켠에 비료를 주며 파종과 시비를 동시에 하는 등 주요 기술들도 더 많은 토지에서 시험 보급되여 주요 알곡과 유지작물의 생산량을 뚜렷하게 제고시킨다.

감숙 천수에서 겨울철 밀은 파란 싹으로 복귀하는 관건시기에 들어섰다. 현지 농업부문은 농업과학기술인원을 조직하여 땅을 다지고 수분을 유지시키며 사이갈이를 하고 제초하는 등 작업기술을 밭에 들어가 자세하게 농민들에게 전수했다.

올해 봄갈이 농업물자 공급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는 농업물자 보장 기제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완벽화하였으며 농업물자 보장공급 전담반을 설립하고 성, 시, 현 3급 농업물자 비상보장공급 시스템을 적극 구축했다.

최신 농업상황 관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 겨울철 밀 재배면적은 3억 3,000만무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자람새는 지난해보다 좋다. 겨울철 유채 자람새는 왕년과 비슷하고 여름철 알곡 유지작물 생산토대는 비교적 좋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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