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자동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충전 형식에 존재하는 충전소가 부족하고 충전시간이 너무 긴 등 문제가 갈수록 불거지고 있어 신에너지자동차의 전면적인 보급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있다. 전국정협 제14기 제1차 회의에서 하문휘 흑룡강성 전국정협위원은 한랭지역 신에너지자동차 전기교환모식의 보급을 가속화하고 전기교환표준을 보완할 것을 제안했다.
하문휘 위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세금, 금융 등 분야에서 전기교환산업에 대해 정책 지원한다. 정부 기금을 만들어 저금리 또는 무리자 융자 형태로 전기교환산업을 지원한다. 환전산업의 세률을 인하하여 환전업계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 배터리 파우치의 맞춤 기술을 높여 차량과 전기 분리 모드에서 배터리를 공유 자산으로 독립시킨다. 전기 교환 표준을 한층 더 보완하고, 전기교환 관련 설비의 위치, 크기, 인터페이스 등 표준을 통일시킨다. 한랭지역 전기교환모식의 보급을 가속화하고 한랭지역에 대한 보다 우대적인 정책을 제정해 전기교환모식을 보급함으로써 신에너지자동차가 한랭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