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문화와 관광 심층융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변경관광의 쾌속발전을 실현하며 흥변부민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기 위해 10일, 룡정시 개산툰진에서는 대외영향력 전면 향상 관련 좌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개산툰진 당위서기 김성은 당지 농촌관광 개발상황에 대하여 발전 특색과 발전전망을 둘러싸고 개산툰의 현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룡지시어곡전협회 명예회장 오정묵과 회장 김철은 개산툰진의 관광자원과 발전전망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개산툰진 관광업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표하고 나서 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개산툰진 관광산업화발전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개산툰진은 ‘농촌 + 홍색 + 변경 + 산업 + 관광'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였는바 변경관광과 지역특색의 조화로운 발전은 그중의 하나로서 그 지위가 중요하고 의의가 중대하다. 진당위와 진정부는 고품질 발전을 총람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관광산업화 고품질 발전과 내수확대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하여 일련의 관광대상을 기획하고 실시하였으며 일련의 시장주체를 육성하고 확대한 결과 올해 12차례의 단체관광을 통해 총 관광객 563명 접대하여 뚜렷한 관광산업 발전효과가 이끌었다.

룡정시개산툰진 당위서기 김성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개산툰진은 ‘되찾는 나와 개산툰의 아름다운 기억’ 옛사진 공모활동, 서화전, 문관화축제, 모내기축제, ‘가장 아름다운 벼밭 예술절’, ‘벼밭 음악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개산툰진은 향촌관광, 변경관광, 혁명유적관광 등 관광자원을 계속 발굴하고 한층 더 훌륭한 대외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해야 하며 개산툰진의 흡인력과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광산업을 흥변부민의 신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어곡전협회 명예회장 오정묵(왼쪽)과 개산툰진 진장 지향란

좌담회에 앞서 어곡전협회활동중심 현판식이 있었는데 료해에 따르면 어곡전협회활동중심은 길림성 룡정흥변부민 교육훈련기지의 문화자원과 결합하여 ‘비물질문화유산+’ 문화특색을 창조하고 특색 브랜드활동과 브랜드대오를 조직하여 개산툰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룡정시어곡전협회는 개산툰진 ‘어곡전' 일대의 품질 좋은 쌀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여 지역 특색 쌀브랜드를 육성하고 현지 농민들의 소득을 향상시켰는바 다년간 개산툰진 광소촌 어곡전광장에서 ‘백종절’을 개최하여 민속활동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개산툰진 농업산업발전과 관광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김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