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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성 경제무역대표단, 협력 모색 위해 일본 한국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5일 09:05
  12일, 40여 명으로 구성된 광서쫭족자치구 경제무역대표단이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일본, 한국행 려정을 시작했다. 이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시행 후 광서성이 일본과 한국을 대상으로 마련한 최대 규모, 약 3년만에 꾸린 첫 비즈니스 협력 대표단으로 국제 경제무역 협력 심화의 재개를 알렸다.

  이 대표단은 주일 중국대사관, 주한 중국대사관, 일본무역진흥기구, 일본국제무역촉진회 등 관변 단체와 재일중국기업협회, 일본 오릭스, 일본 기린홀딩스, 한국 두산그룹, 세계 500강 기업, 일한 유명 기업 등을 방문해 판촉회 및 기업 상담회를 열고 전자정보, 첨단제조, 정밀장비, 바이오의약품, 자동차 및 부품, 건강식품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성과를 위해 자치구 상무청은 100여 개 방문 신청 기업 가운데 투자유치의 정확성과 계약률 제고를 고려해 특별히 22개 기업을 선별했으며, 프로젝트 유치, 주문 의향서 체결, 출입국 비자 및 물류 보증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오랫동안 일본과 한국은 광서 12개 도시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RCEP 발효 및 시행 후 광서와 량국 간의 경제무역 및 투자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2022년 광서와 일본의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는 11억 8천만 달러, 한국과의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는 2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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