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풍운3호 G위성 발사 성공과 함께 주천 위성발사센터, 제100차 발사 임무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5:20
  우리 나라 최초의 저경사 궤도 강수 측정 위성인 풍운 3호 G위성이 16일 주천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이로써 세계 “강수성” 가족에 최초로 “중국제조”가 추가되였다.

  풍운 3호 G위성은 국제적으로 세번째로 발사된 능동 강수 측정 위성이다. 풍운 3호 G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 나라는 세계 유일의 아침저녁, 오전, 오후, 경사 등 4갈래 근궤도 기상 위성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가가 되였다. 이 위성은 세계기상기구 구도내의 세계 강수 탐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지구 기후변화를 배경으로 한 재난성 기상 시스템 클라우드와 강수 관측, 예보 및 기상 재해방지와 재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뚜렷하게 강화할 수 있다. 국가위성기상센터 장붕 부주임은, 강수 변화의 공간부터 규모까지 변화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전지구 시각에서 강수를 관측하고 강수의 원리 구조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는 것은 실제로 재난성 기상 강수 예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발사 임무를 수행하는 주천 위성발사센터 위성 발사탑은 유인우주 발사탑과 나란히 서 있는 위성 발사탑이다. 이로써 주천 위성발사센터 위성발사탑은 100번째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천 위성발사센터 측정시스템 지상소의 류함 소장은 우리는 선후하여 두 과학연구혁신팀을 구성하여 과학연구 혁신 성과 64건, 국가 발명 특허 99건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류함 소장은 20년 동안 꾸준한 노력을 거쳐 100차례 원만한 성공을 거두면서 로켓의 조작 과정과 테스트 발사의 원만한 이중 성공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