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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연구토론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5일 14:48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연구토론회가 지난 2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잘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은 당의 백년래 민족사업발전로정 특히 새 시대 민족사업의 력사적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과학적으로 총화했는바 ‘두가지 결합’을 견지해 맑스주의민족리론의 중국화, 시대화를 실현한 최신성과이며 새 시대, 새 로정의 당의 민족사업에서 새로운 사명을 리행하고 새로운 임무를 완성하는 사상무기로서 중대한 정치적 의의, 리론적 의의와 실천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학습터득, 선전해석, 지행합일에 힘써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민족사업 전과정, 각 방면에 락착시켜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한다는 이 주선을 단단히 파악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현대화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정확한 중화민족력사관을 튼튼히 수립하고 각 민족의 광범한 왕래, 교류와 융합을 더욱 잘 촉진함으로써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당의 민족사업에 대한 전면적 령도를 강화하고 새 시대에 당의 민족사업을 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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