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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 부장, 노르웨이 상공계 대표들과 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5일 15:26
  지난 11일,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상공계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진강 부장은 노르웨이 기업이 일찍 1888년에 중국에 진출했고 장기간 중국과 협력했으며 중국의 개혁개방과정에 깊이 참여해 량국 호혜협력과 우호래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두며 호혜상생을 견지하여 각국 기업들에 더욱 훌륭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과 노르웨이는 모두 경제 글로벌화의 지지자, 참여자로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탈동조화"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현 정세에서 중국과 노르웨이는 호혜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무역자유화, 편리화를 함께 추진하여 량국협력이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르웨이 상공계 대표들은 중국은 노르웨이 기업의 중요 시장이자 무역동반자로 중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량국정부와 기업간 대화와 소통 강화는 요해를 증진하고 협력령역을 확대하는데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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